핸들러(렘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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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4개의 시작 아키타입중 하나이자 렘넌트: 프롬 디 애쉬즈에서 인기가 많았었던 무기 모드를 아키타입으로 바꿔놓은 서포트형 직업.
전체적으로 전천후 만능 원형. 어떤 스킬을 드는 가에 따라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다른데, 정작 활용 방식은 동일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기 좋다.
특히 프라임 특전인 개에게 부활 능력 부여로 솔로 플레이로도 구조 받을 기회를 준다는 점도 있고, 개가 어그로 분산을 해 준다는 점에서 초심자의 시작 원형으로 매우 훌륭한 원형. 어떠한 용도로던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도 높아서, 어지간하면 이 원형으로 시작하면 플레이가 매우 편해진다.
다만, 핸들러의 고유 소환물인 '개'는 공중이나 원거리 적은 공격 불가능하다는 것에 유의할 것. 거기다가 자폭형 적에게도 바로 돌격하기도 하고, 범위 공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의외로 잘 죽는다. 이동 방식 중에서 너무 멀어지면 플레이어의 앞으로 순간이동 하는 방식이 있어서 경로 방해로 외길에서 추락사를 유발하는 트롤링은 덤.
핸들러의 모든 능력은 개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죽으면 사실상 다른 원형의 0.5만큼의 효과 밖에 못낸다. 중화기가 없으면 아예 0이 되는 엔지니어 보다는 낫지만, 개가 은근히 잘 죽는다는 점이 문제. 정확히는 안 죽는 전투에서는 뭔 짓을 해도 안죽지만, 잘 죽는 전투에서는 집중 케어를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드러눕는다.
보스전에서 보스의 공격에 죽는 케이스는 그냥 계속 살리거나 유물을 개 회복용으로 소비해야 한다. 사실상 플레이어가 아니라 개가 본체인 원형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이 게임의 주된 전투인 원거리전이 불가능한데다가, 공중에 떠 있는 적 상대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보니 필드에서도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대신 근접 지상전 성능은 어지간한 세팅의 플레이어 보다 높은 편.[1]
이렇다 보니 개를 공격 기물으로 보는 경우가 잦고, 대부분의 필드전에서는 맞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버프 기물으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 특히 개가 없으면 본체 성능이 반토막 나버린다는 점이 상당히 커서, 어떻게 해서든 개를 활성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2]
여담으로, 스킬의 이미지가 한 칸 씩 밀린 느낌이 크다. 도우미 개는 아군 회복 스킬인데 팔을 덥썩 물고 있고, 투견은 싸우는 개인데 무엇인가 발견한 모습이며, 경비경은 그나마 비슷하긴 하지만 솔직히 다른 두 이미지 보다 훨씬 도우미 개 스럽다. 진실은 건파이어 쪽이 공지를 해야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2. 획득 방법[편집]
핸들러 원형을 얻는 방법은 13구역에 있는 머드투스에게서 고철 1500개를 주고 오래된 호루라기를 얻어 월리스에게 무음 호루라기를 제작하면 획득할 수가 있다.
3. 스킬[편집]
4. 특전[편집]
5.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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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스킬 공격력을 높히는 구성으로 세팅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공격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엔지니어와 조합하면 어지간한 일반 적은 2~3방으로 잡는다. 이렇게 되면 진짜로 플레이어 보다 공격 성능이 높아진다.[2] 사실, 개가 죽을 때에 특정한 이펙트가 나는 것도 아니고, 이 게임이 TPS 게임인지라 적 공격에 대처하는 것 만 해도 힘든 편이라서 개가 죽었는지 인지하는 것도 어렵다. 일반적으로는 개가 본체보다 훨씬 튼튼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안되지만, 본체가 방어 세팅이라면 개가 본체 보다 빨리 죽는 경우가 빈번해지기 때문에 다소 난감해지는 편. 상술한 자폭형 적에게 돌격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 자폭병 몬스터를 소환하는 보스는 야에샤의 군단 정도 밖에 없다. (루트 넥서스는 자폭은 잘 소환하지 않는다. 대신 엘리트가 꽤나 발생하는 편.)